단 1초.
사진을 찍는다.
사진을 찍고 싶다.
좋은 1초를 남기기 위해 사진을 찍고 싶다.
매일 1초 프레임을 남기자.
비비언 마이어의 사진처럼.
"그녀가 찍은 도시 풍경에서 가장 강하게 드러난 것은, 사람들의 의식 수준을 높이겠다거나 맹목적으로 숭배하게 만들겠다거나 변화시키겠다는 의도가 아니라, 삶이란 무엇이며 삶이 우리를 어떻게 대하는지를 계속 직면하고 스스로 인정해야 하는 그녀 자신의 욕구였다.
- Vivian Maier 비비안 마이어 나는 카메라다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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